[7세 독후활동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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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을 물으면 ‘왜 T로 시작하나?’라는 아이.잠자코 소리가 안난다고 대답했는데 맞는지 모르겠어요.^^;;​

이 책은 아인이가 이해하기 좀 어렵지 않을까 싶어 어머니 표 그림으로 보충 설명을 해줬더니, 바로 ‘한방에 이해’하는 99.9% ‘이과형 아인입니다만…’ (한글을 꼭 이렇게 일격에 알아들었으면 좋겠는데…’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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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이 이동하면서 서로 밀 때 산이 생기고, 다른 방향으로 당길 때 지반의 균열이 생긴다는 책에 설명이 있지만 그것만으로는 부족해서 그려본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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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일이 무엇인지 모르는 아이에게 지진의 6 단계를 설명하려고 몸부림치는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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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이 일어나면 땅에 묻힌 수도관이 파손돼 물을 공급할 수 없음을 설명하는 부분에서 파란색 연필을 쥐여가며 누수를 그리려 하니 신난 연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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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층에 대해서는 언제 배웠지? 중학교 지구과학 시간이었나요? 어쨌든 그때의 기억과 책의 설명을 조합해서 열변을 토해서 그린 그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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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설명이 무척 마음에 드셨는지 그림을 최근에 준비해준 Ain’s Lab에 붙인 아인이가~♡

아이가 과학책에 관심이 없다면 그림이나 실험으로 호기심을 자극해 보세요.못해도,책에있는그림같은그림을그려도엄마가그렸다는한가지사정만으로아이는더잘기억하게되고더과학과친해질수있습니다.​​

어스본 사이언스에 대해 한글책처럼 영어책도 창작, 자연과학, 역사, 사회 등 골고루 한 질씩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아이의 영어수준이 초보자라면 창작을 중심으로 창작부터 AR2~3정도 듣고 양해를 한다면 다른 분야의 영어책을 가져와도 좋을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저희 집에는 자연과학 단행본도 몇권 있어서 미리 사둔 brain bank도 있는데 오마이션 크리에이터 공구 때 첫눈에 반했던 어스본 네이처/사이언스 세트야.역시 아인 반응이 아주 좋아요.단어는 그다지 어렵지 않은데 설명은 뿌듯해요.1권을 읽으면 아인이는 5개 안팎으로 모르는 단어가 나오고, 그거는 책 맨 뒤에 주요 단어 설명이 있고, 다 읽고 정리도 됐거든요.집과 비슷한 책이 몇 권 있다고 고민하시는 분들께 꼭 이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나도 사실 어스본 사기 전에 겹칠 것 같아서 고민을 좀 했어요. 아스본 사이언스가 너무 잘하네보면 아이가 같은 주제의 책을 골라 와서 자연스럽게 연계 독서를 할 수 있었습니다. 흩어졌던 과학 책들을 어스본 사이언스가 매핑해 준 느낌이라고 할까요. 좋은 책은 그런 것 같아요.어스본네이처/사이언스(각 10권씩)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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