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2월 26일 개봉 확정.. 포스터, 예고편, 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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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 최초로 제72회 칸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 시상식의 외국어영화상을 수상했을 뿐만 아니라 제73회 영국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각본상, 외국어영화상,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국제장편영화상을 수상해 한국영화사에 길이 남을 족적을 남긴 기생충 흑백판이 2월 26일 개봉을 확정하고 포스터와 예고편을 전달했습니다” 영화 <기생벌레>는, 전원 백수인 “기택”네 장남 “기우”가 고액과외 면접을 위해 “박사”의 집에 발을 들여놓으면서 시작된 두 가족의 만남이, 돌이킬 수 없는 사건으로 퍼지는 이야기.<기생충: 흑백판> 포스터는 엔터테이너들의 눈을 가린 파격적인 디자인으로 세계적인 패러디 열풍을 일으켰던 오리지널 포스터의 흑백 버전으로 더욱 강렬하고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표정도 마음속도 읽을 수 없는 극과 극가족의 모습과 한쪽에 놓인 의문의 다리는 두 가족 앞에서 멈추지 않는 사건을 더욱 강렬하게 느끼게 합니다. 또 흑백색채감 포스터는 봉준호 감독이 선보인 웃음과 긴장감, 그리고 슬픔까지 담은 가족 희비극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습니다.”검정과 흰색, 넘지 못할 선은 없다”는 복사본과 함께 흑과 백의 다른 색으로 눈을 가린 두 가족의 모습은 <기생충>이 가지고 있는 함축적인 메시지를 상징적으로 표현해 <기생충: 흑백판>만의 관람 포인트를 전해드립니다.

흑백 특유의 미묘한 아름다움으로 영화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는 <기생충: 흑백판> 예고편은 생활고 속에서도 열심히 살아가는 전원 백수 기택(송강호) 가족의 어둡고 답답한 현실을 흑백 질감으로 더욱 사실적으로 드러냈습니다. 또 도저히 만나지 않은 두 가족의 일상과 만남의 순간을 흑과 백, 뚜렷한 명암의 대조와 조화로 표현하고,<기생충>가 말하려 하는 궁극의 이야기를 더 시각적으로 전달합니다. 게다가 “한국영화 101년, 역사를 새로 쓰다”와”검정과 흰색, 보다 강하게 만나다”라는 카피는, 한국 영화사의 지위를 높이고 있는<기생충>과 그 흑백 버전이 주는 미학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습니다. 특히 흑백영화의 경우 인물의 섬세한 감정에 더 집중할 수 있는 만큼 <기생충: 흑백판>이 컬러 버전과 어떤 색다른 여운을 남길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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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감독이 직접 고른 디렉터스 초이스 미공개 스틸 11종”은<기생충>의 폰·주노 감독이 직접 골랐을 뿐 아니라 한번도 공개되지 않은 비주얼을 개봉한 것이어서 그 의미는 각별합니다. 유리창 너머로 뭔가를 몰래 보고 있는 전원 실업자 가족의 가장 키탁(송강호)의 스틸은 흑백 색감과 송강호의 섬세한 표정이 만나 극의 긴장감을 더 강렬하게 표현합니다. 놀란 표정으로 어두운 지하에서 빛이 있는 주방으로 올라오는 IT기업 CEO 박 사장의 아내 연교(조여정)와 가정부 문광(이정은)의 모습, 그리고 가로수 불빛이 떨어진 침수된 거리와 집으로 달려가는 전원 실업자 가족의 어두운 뒷모습은 흑백의 대비를 통해 이들이 처한 상황을 더욱 극적으로 느끼게 합니다. 전원 백수 가족의 장남 기우(최우식)의 스틸은 머리를 기른 상서로운 청년의 모습에서 모든 것을 잃고 무미건조한 표정을 지을 때까지 그의 폭넓은 감정 변화를 무채색의 색깔로 보여줍니다. 집이 물에 잠겨 역류한 하수가 변기 위로 올라오는 상황에서 모든 걸음을 초월한 표정으로 앉아 있는 기우의 동생 기정(박소담)과 떠나지않는 걸음을 옮기는 분주한 표정의 문광의 스틸은 이들이 놓인 어둡고 답답한 현실을 설득력 있게 전달합니다. 한편,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전화를 하는 “문광”앞에서 밝게 웃으며 셀카를 찍는 “기택”, 컵스카우트 단원이자 인디언 덕후인 “박사장”의 아들 “다선”(정현준)의 밝은 모습과 그를 걱정스럽게 바라보는 어머니 “영교”의 모습은, <기생츄>의 “가족의 희비극”을 보다 선명하게 느끼게 해줍니다. 또한 <기생충>의 중요한 배경인 유명 건축가가 설계한 부잣집과 낡고 오래된 <기택>의 4개 반지하집을 선명한 명암 대비로 표현한 <기택>과 <기탁> 스틸은 다른 배경과 마찬가지로 극한과 극한인 두 가족의 삶을 선명하게 보여주고 있어 <기생충:흑판> 특유의 강렬함을 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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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장르의 틀에 얽매이지 않은 새로운 이야기로 인간애와 유머, 서스펜스를 넘나드는 복합적인 즐거움을 선사해 한국뿐 아니라 전 세계 관객들을 사로잡은 <기생충>의 진면목을 더욱 강렬하게 보여 주는 <기생충:흑백판>을 오는 2월 26일 개봉할 예정입니다. <박호성의 시네마플러스-무비핫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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