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콜릿 9회 때는 일쵸은크벡크시프오년 여름 백화점은 무너졌고 아이의 강의 마음이 무너졌습니다.
어머니를 구할수가 없어서.. 밥이라도 먹으라기에.. 장례식은 생략한다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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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그때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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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을 버린 그 순간부터 강아지는 뜻밖의 길을 걷기 시작한 것 같다.
내가 가는 이길은 어디로 가는지..어디로 나를 데려가는지.. 그곳은 어딘지 모르지만 걸어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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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지금 이 순간을 위한 것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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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희주를 도와준 덕분에 저희가 살았습니다.하여 호스피스 병원 장소에 VIP 요양타운을 지을 생각입니다만,
네가 해라 그것만 해결되면 큰별을 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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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의 제안으로 칸은 고민이 깊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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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살리는 의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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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하는 의사들 사이에서
무엇이 나에게 진정한 기쁨을 주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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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품 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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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엥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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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인지 알고싶은데
답을 내지 못했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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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전 교수의 폭행으로 사회봉사에 나선 준이 답을 찾는데 도움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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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마무리 준비는 잘 되고 있어?여기 사람들도 알아?네가 얼마나 무서운 놈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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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를 막으면?!(강) 막아봐!
결국 둘은 실미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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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원장) 그만!!!!! 뭐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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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도 이렇게 싸웠는데 또 싸울 생각이에요.잃을 때까지 싸우는 것이 나의 운명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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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원장) 이기면 뭐해? 거성 가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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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돌아가신 분들이 그렇게 가르쳤는데 고작 배운 게 그게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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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이는 자신있게 나의 길이라고 말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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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믿고 돌아보지 않고 후회하지 않고 걷고 싶지만 그럴 수가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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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서 준이 차영이랑 걷고 있어서…나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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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거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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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 강아지는 화가 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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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하나? 안비켜주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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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러세요? 김희주 형 도와줬어 고마운 분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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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얘기는 하지 마세요.그리고 칸이에 대해서 모르잖아요어떤 녀석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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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요. 네가 숨겨서는 안 될 사람이라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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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일까.칸이는 폭풍 질문을 던졌다고 한다.내 자신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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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째서 이 길에 서있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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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정말로 나의 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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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무엇을 꿈꾸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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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누구를 위한 꿈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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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꿈을 이룬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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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웃을 수 있는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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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K) 그리고 내가 쓴 이 글이 어디로 가는지…ᄏ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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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가 맞는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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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최선이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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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줄거리를 알고 싶으신 분은 꼭 재방송을 지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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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고 싶네… 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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