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개를 데리고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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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16일까지 대학로 동양 예술 회관 2관에서 5편의 작품이 등장하는 제8회 서울 미래 연극제(ST_Future)처음 연극 공연 창자라 공간의<개를 데리고 사는 여자>. 안톤체호프 원작의 The Lady With the Dog가 원제이고 한국어 해석이 조금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 저에게 이런 듣보잡이라는 단어는 개 울음소리이자 개인적으로 가장 싫어하는 불륜이라는 소재를 다루고 있는데 너무 감각적이고 미려한지 완전히 잊어버린 문제의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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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명 : 개를 데리고 사는 여자.  공연장:동양 예술 극장 2관 공연 기간:2018.11.02~2018.11.03, 러닝 타임:80분/만 12세 이상의 원작:안톤 체홉/연출. 재창작: 박경식/제작: 공연창작소 공간/주최: 서울연극협회/주관: 서울미래연극제 운영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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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ノ시스의 조용한 한 마을 휴양지. 매일 개를 데리고 다니는 시간을 보내는 여성을 보고 사람들은 개를 데리고 다니는 여자라고 부릅니다. 휴식을 위해 마을을 방문한 남자, 그로프와 그녀는 서로를 사랑하게 됩니다. 하지만 두사람은 각각 아내와 남편이 있어서, 휴양지의 아름다운 시간을 마지막으로 집으로 돌아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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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를 보면 책으로 얼굴을 가리고 눈만 보이지만 처음엔 당연히 주인공 안나라고 생각했지만 그로프의 아내일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개를 데리고 사는 여자아이들의 <개> 역시 ‘개 또는 그 아이’라는 이중적 의미를 지닌다.안나가 휴양지에서 남편에게서 온 편지를 받는 데 안질이 걸렸으니 가능한 한 빨리 돌아오라는 내용인 것으로 알려졌다. “남편이 눈병에 걸렸다면 당연히 슬퍼하야 하는가”라고 웃는 두 사람. 이런 천하에 나쁜 OO들…눈물,편지를 받고 안나는 집으로 돌아갔지만 그와의 만남을 잊지 못할 것 같다. 그들은 다시 만나 사랑을 불태우지만 남들의 눈을 피해 몰래 하는 사랑에 점차 회의를 느끼고 결국 헤어지기도 하지만 안나는 이제야 뭔가 정말 복잡하고 어려운 일이 시작된 것 같다고 말한다.집에 돌아온 그로프는 지금까지 다른 여자와 사귀다 지금은 헤어졌고 앞으로는 절대 그런 일이 없을 것이라고 아내에게 말하고 있다고 한다. 고백의 형식도 아니고 용서를 구해야 하느냐고 묻기도 한다고 한다. 글로프가 나간 뒤 소파에 앉아 책으로 얼굴을 가리고 흐느끼는 아내. 이 모습이 포스터 속 인물 같다고 한다.마음에 걸렸는지 돌아온 그로프가 흐느끼는 아내에게 후회하고 있다고 확인하고 용서해 달라고 하자 내가 확인하는 게 당신에게 의미가 있니라고 되묻는다. 극 초반에 나와 엔딩에 다시 등장하는 아내의 대사라고 한다. 예전에 그로프가 화가 나서 자신을 확인해 달라고 했을 때 아내가 그에게 한 말이라고 한다. 그때는 침묵했지만 이번에는 도움이 된다고 한다. 그를 물끄러미 바라보던 아내가 나쁜 OO와 욕하며 옷을 벗고 다녀오라는 인사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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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질문이 쏟아졌지만, 몇가지만 간추려서 보고 있다 1. 원작과 결말이 다른 이유는?원작에서는 그녀와 그로후의 호텔의 장면에서 막을 내리고 두 사람이 계속된다는 느낌이 강한 것인데, 이 작품에서는 가정으로 돌아가기로 끝나고 있습니다. 물론 이들이 예전 생활로 돌아갈지, 새로 시작할지는 열린 결말로 관객에게 달려있어요. -박 교은식 연출-2. 노래를 삽입한 이유는?연극 속에 노래가 배어들어 가면 장르를 굳이 묻는 것보다는 그래도 연극이라고 생각하고 노래를 삽입하고 사랑의 시간 등을 글이나 말, 드라마만으로 설명하는 것이 아쉽고 이를 좀 더 증폭시키려고 책을 찢고 마치 예술가가 한페이지를 쓰도록 하고 삽입했습니다. 연극은 관객이 즐겁고 재미있는 요소를 찾는 것도 재미있는 과정이기 때문에 음악을 선택하고 의미를 부여했어요. -박 교은식 연출-3, 크로프과 언제 사랑에 빠져서 개에게 끌려가는 듯한 인상을 받았지만 그 이유는?시점은 확실히 모르겠지만 다시 만나느냐고 물어봤을 때 뭔가 하고 싶었는데, 좀처럼 대답하지 못하는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서 생각하고, 그렇게 연기했습니다. -장영주 광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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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미사여구를 붙여 아름답게 포장해도 진실은 단 하나.불륜이다!! 그렇게 생각하고 입장했는데, 공연을 보면서 점점 그 생각은 희미해졌어요. 그대로 1차원적인 단어와 단정하기보다 서로를 통해서 자신을 반추하고 특별한 사랑과 인생을 찾는 과정으로 된 마을입니다. 포장 가격을 제대로 하는 작품이다, 또 연극 무대보다는 5명의 아티스트가 협업을 통과 하고 멋진 작품을 완성한다는 느낌입니다. 바이올린, 피아노 연주를 포함해서 극중 손가락 인형극은 매우 기발하고 재미있게 뒤로 돌아볼 뻔 했습니다. 고음 부분에서 정신을 잃고 쓰러진 오페라 가수로 만든 심폐소생술은 움직임이 너무 절묘해 입이 벌어진다.창작곡이 삽입된 뮤지컬도 황당한 장면을 연출했습니다. 개를 데리고 사는 여자는 무대, 조명, 음향 등으로 경쾌한 터치로 그려내는 감각적이고 완성도 높은 종합선물세트 같은 작품입니다. 브라보!! 너무 매력적!! 설레임과 수줍음으로부터 시작하는 연애는 아마 이때가 절정이고 이후는 정으로 의리로 살아가는 것 같지 않아~^^ᄏ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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