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출사지 추천, 이태원 클 안내

주말에 후암동에 들렀다가 길을 잃고 구미구 비남산을 건너게 됐다. 험한 길을 힘겹게 오르다 보니 어느새 남산 아래 해방촌이라는 동네에 와 있었다. 서울 한복판에 위치한 이곳은 말로만 들었지 직접 방문하는 것은 처음이다. 이태원 근처에 있다고 들었는데, 후암동에서 오르면 마치 첫 동네처럼 신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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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촌 #신흥시장 #해방촌신흥시장 #이태원학급 #소지섭 #서울출사장 #출사장 추천=요즘 용산이 핫하다. 이곳저곳 재개발로 투기 수요가 몰리면서 토지허가거래지역으로 지정돼 있지만 이곳은 용산이지만 도시재생이라는 이름으로 옛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동네는 낡았지만 젊은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남산 아래 해방촌이다 서울타워가 눈앞에 있는 것처럼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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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촌 신흥시장은 텔레비전에서만 봤어요. 한나라 남동쪽에 있는 것 같았는데, 남산 자락에 있다는 것도 이번에 알았습니다. 네비게이션 없이 다니다 보면 새로운 장소를 발견하는 재미가 있어요. 서울 시민이지만 이국적인 분위기를 느끼며 신흥시장부터 들러봅니다. 서울의 출장지로 유명한 신흥시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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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차를 가져오면 주차하기가 쉽지 않아요. 남산을 방문해서 잠시 내려가서 방문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좁고 가파른 길에 바이울버스가 운행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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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이었지만 코로나 영향인지 잠잠했던 신흥시장. 생각했던 분위기보다 조금은 음산하게 느껴졌어요. 출사표다운 빈티지한 면은 있었지만 오래 있고 싶은 분위기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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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에는 ‘도시재생’이라는 이름으로 옛 도심의 낡은 건물이 있습니다. 창신동/가리봉동/해방촌 등이다. 해방촌 신흥시장은 도시 재생 이름에 “맞아요!”라는 위험한 건물 사이에 위태로운 작은 상점이 있는 것이 딱하게 느껴졌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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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3자리 전달 번호를 보면 옛날부터 있었던 정육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정육점이라는 간판 글씨체도 옛날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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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관이나 서점, 유투브가 아기자기해 보이는 곳, 옛날 백종원의 골목식당에도 입점했던 가게들이 여럿 있어 친근하게 느껴진다. 젊은 아티스트들이 자리에 앉았어요. 일요일 점심시간인데도 문을 닫은 집들이 많았어요. 평일에는 더 조용하겠지만 주말에도 저처럼 사진을 찍는 사람들 외에는 한산한 분위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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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사진을 찍으면 어울릴 듯한 붉은 벽돌의 집들. 레미콘이 들어가기 힘든 험난한 거리에는 벽돌을 만들어 집을 지었대요. 그래서 과거 동네에는 특히 벽돌집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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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을 닮은 남편을 멋있게 그리고 싶었는데 빨리 벗어나고 싶은 남편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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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 소지섭 배우가 소니 풀프레임 미러리스 광고를 이곳에서 찍으면서 더욱 유명해진 출근길. 소간지처럼 사진을 찍고 싶었지만 역시 모델이 좋으면 사진도 멋지다는 진리~https://www.youtube.com/watch?v=vMGZM4mwF8c&feature=youtu.be

예전에는 이처럼 반투명한 아케이드가 있었던 것 같다. 은은한 간접 조명 역할로 좀 더 분위기 있는 광고, 출근지 신흥시장. 모델이 좋으면 사진도 멋지다고 한다. 쟌비의 발걸음보다 모델 발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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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시장 곳곳을 빈티지하고 멋진 앵글로 담은 소니 알파 광고. 미리 유튜브에서 보고 가면 멋진 앵글을 잡을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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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하고 한산해서 사진을 찍어도 누군가의 눈치를 볼 필요가 없어 좋았다. 좁은 골목 사이로 비친 빛도 아름다운 곳. 이날은 사진 찍기 목적이 아니라 길을 잘못 들어 이태원 반수이 해방촌 분위기만 둘러본다. 그냥 지나가다 새로이 너를 만날 것 같은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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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시절 자주 만났던 동네 오락실에 타임캡슐처럼 마주할 수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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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온다면 흑백사진을 닮아보고 싶을 정도입니다. 서울의 남산 아래에 아직도 이런 분위기의 마을이 남아 있다는 사실이 놀랍습니다. 도시 재생이라는 이름의 세련된 분위기로 조금씩 변화하고 있는 이곳, 젊은 분위기와 함께 마을도 활성화되기를…젠트리피케이션의 그늘에서 벗어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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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고풍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사진관이 곳곳에 있습니다. 출사답게 사진관도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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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 어수선한 분위기지만 1층 상가는 리모델링으로 멋진 면집, 유튜버, 레스토랑으로 탈바꿈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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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드라마 ‘도깨비’에 나온 곳을 오가는 마법의 문 분위기. 옛날 고가구를 리모델링해서 멋진 문으로 만든 식당이야. 왠지 호기심이라도 문을 열고 들어가고 싶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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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 산책로에 한 번 들러보기에 좋은 이태원급 해방촌이다. 서울에도 가볼만한 곳이 많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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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 년 전까지만 해도 상당히 멋져 보였던 빨간 벽돌집이다. 구슬의 1위를 멋있게 장식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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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 사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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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 현장의 지게차로 왠지 더 우울해지는 기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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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그대로 실향민들이 서울 남산 아래 자리 잡은 이곳 해방촌. 서울의 중심, 용산구의 중심에서 서울을 180도 조망할 수 있는 파노라마 뷰로 날씨 좋은 날에 다시 방문하고 싶은 이국적인 도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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