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 공항면세점 합리적인 ?

최근 자유여행 목적지로 괌이 많이 알려졌지만 전통적인 의미에서의 괌은 사실 하나도 쇼핑, 둘도 쇼핑, 셋도 쇼핑으로 알려진 쇼핑 천국이기도 합니다. 괌 투몬 시내에 있는 DFS갤러리아를 비롯해 면세점이나 아울렛, 샌즈플라자 같은 명품숍까지 쇼핑하는 것을 사랑하는 분들에게 특히 괌 이상 갈 곳은 하와이 말고는 없다고 보면 된다는 것이다. 단지 유감스럽게도 저는 쇼핑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기 때문에, 저에게 있어서 괌 쇼핑은 그다지 매력적인 사람이 아니었습니다.아 괌 쇼핑은 시내 뿐만 아니라 공항 면세점도 나름대로 유명한데, 나름대로 이번이 두번째 괌 방문이라 면세점도 기억할텐데, 이상하게 다시 출국할때까지 면세점을 생각하려니 전혀 생각이 안나서 조금 당황했지만, 막상 공항에 와보니 그전에는 너무나 해질녘에 비행기를 타곤 했고, 또 공항에 오자마자 라운지로 직행했기 때문에 이런 기억력 단절 사태가 일어난 것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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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 공항은 와 본 분들은 아시겠지만 공항 자체가 크지 않기 때문에 적어도 출국 시에는 혼잡함 없이 수속을 진행할 수 있었다. 괌 공항의 정체는 괌으로 입국할 때가 그랬고, 외출할 때만큼은 전혀 문제없이 이용이 가능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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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출국장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이미 그레이션을 통과해서 면세점으로 가기까지 15분정도 걸렸었나? 어쨌든 이 정도면 지체 없이 빠르게 면세점 지역으로 진입할 수 있었다. 괌 여행은 올 때만 고생하고 갈 때는 고생할 일이 딱히 없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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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 공항 면세점에 들어서자마자 제일 먼저 우리를 반겨준 것은 고디바 초콜릿! 불과 3~4년 전만 해도 초콜릿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는데, 요즘 나이 들어서 그런지 자꾸 단게 걸리고… 결국 이번에도 고디바초콜릿을 사서 선물해준게 아니라 제가 직접 먹어버렸어요. 고디바 초콜릿은 DFS갤러리아에서 살 수도 있고, 괌의 K마트와 같은 슈퍼나 쇼핑몰 등에서도 살 수 있지만, 뭐 일장일단은 있다고 생각하지만, 면세점이나 시내 슈퍼에서도 굉장히 구입가격의 차이가 있었던 것도 아니기 때문에, 여기서 3달러 주고 중앙에 있는 초콜릿 프레즐 같은 것을 하나 산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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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 쇼핑목록에 괜히 고디바 초콜릿이 있는 건 아닌지 사방으로 고디바 초콜릿만 판매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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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여서 왼쪽 사진의 BEST가 첨부된 고디바 초콜릿 프레즐이 가장 인기라고 한다. 공항면세점에서는 30% 할인해 주고 있어 싸게 살 수 있었지만 3.5달러 정도면 부담 없이 살 수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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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면세점에만 주류코너도 따로 있었지만 주류는 사실 여기보다는 한국 SM면세점에서 사는 주류가 지구 최저가. 그래서 (발렌타인 30년산 239달러였는데…) 시내점 당일 방문쿠폰 10kg까지 써서 나는 229달러에 샀다. 이보다 더 싸게는 살 수 없다는…) 굳이 주류 코너는 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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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이나 하여간 따뜻한 남국에 있는 탓에 말린 망고, 파인애플 같은 음식을 쉽게 구입할 수 있었지만, 보통 한개 3~5달러 정도 판매가 다이요. 엄밀히 말해 시내 슈퍼마켓이 더 쌌다고 한다. “마치 한국의 면세점 VSE마트, 홈플러스 등의 판매가격을 비교하면 당연히 이마트가 더 싼 느낌입니다” 잘 몰랐을 때는 당연히 세금을 제하기 때문에 면세점이 저렴하다고 생각했는데, 규모의 경제라고 해서 백만 개 200만 개씩 매입하는 마트의 판매대가세 혜택을 제외하고도 더 싸다는 사실을 최근에야 알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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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 말고도 말린 바나나 칩도 많이 사서 가져오는 괌 대표 선물 중 하나입니다. 괌뿐 아니라 필리핀 여행자도 이 바나나칩을 무심코 사오는데 금액도 부담 없이 남녀노소 누구나 먹을 수 있어 만족도가 높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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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다미아 초콜릿도 괌에서 많이 사오는 대표적인 쇼핑 품목 중 하나인데요. 마트나 면세점이나 평소에 이런 식으로 장미보다는 6개가 들어있는 팩을 많이 팔기도 하는데요. 아무래도 여행선물이라 주위의 지인들에게 한꺼번에 뿌려줄 수 있도록 여러가지를 팔고있는 것 같았습니다. 당연히 단품보다는 단품으로 가장 쌌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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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의외로 쵸코렛을 추천했었는데, 이 6개들이 마카다미아 초코도 무려 50 달러나 하고 있었다고… 이거 두개 사면 진짜 십만원인데 직장동료나 아는 사람한테 이렇게 비싼(?) 선물 사기에는 받는 사람도 그리고 주는 저 자신도 여러모로 부담스러워서 요건은 별로 사진이 아니었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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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바와 같이, 괌 면세점 안에는 GUAM CULTURAL CENTER라는 현지에서 생산된 제품을 판매하는 공간도 따로 있었지만, 그곳은 사실 별로 눈길이 가지 않아서 들어가지 않았다고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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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의 원조인 괌답게 공항 자체는 그리 크지 않지만, 공항 규모에 비해 면세점 규모가 상당히 컸습니다. 그만큼 명품점도 많이 들어서 있어 동남아의 공항과는 확실히 느낌이 다르긴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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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세점 주위에서 좀 피곤해서 PP카드 오랜만에 (그래도 2주만에…) 쓰려고 들어온 괌 공항 라운지 3월달에 왔을 때도 너무 맛있게 핫도그 먹었으니까 이번에도 돌아오자마자 핫도그 2개 만들어서 역시 맛있게 잘 먹었어요!ᄏ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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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먹자마자 일행들과 늦은 점심을 먹기로 해서 공항 라운지 반대편에 위치한 푸드코트로 걸어갔는데 이곳에는 실제로 올 일이 없어서 몰랐는데 푸드코트의 규모가 너무 커서 이것도 나름 신기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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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장어 규모는 크지만, 다른 먹을 것이 별로 없어서 도미노 피자를 먹을까 하고 생각했지만, 튀김 우동을 시켜서 먹었어. 굳이 공항까지 와서 먹을만한 맛은 아니었어요. 일상적으로는, 저같은 경우, 공항에 가면 PP카드로 라운지에 가서 밥을 먹느라 푸드코트가 있는 줄도 몰랐고, 실제로 먹지도 않았는데, 만약 이번에 괌 공항에 와서 푸드코트에 온다면, 우동보다는 다른 메뉴를 먹을 것 같아! 공항면세점에서 쇼핑하는 것도 좋지만, 괌도 K마트 같은 대형마트도 있고, 이것저것 현지에서 여러가지 이벤트도 있기 때문에, 같은 물건과 똑같은 선물, 같은 초콜릿을 산다면 면세점보다는 시내에서 미리 사오는 편이 조금이라도 금품을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물론 가져간 캐리어 사이즈가 작아서 시내에서 선물을 사면 보내기가 힘들 것 같으면 당연히 면세점에서 사서 한국에 가는 게 맞겠지만 어쨌든 요즘은 면세점보다는 시내쇼핑이 낫다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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