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이지 리치 아시안 아시아인이 가득한 헐리우드 영화 볼까요

지극히 개인적인 영화 리뷰 크레이지 리치 아시아 Crazy Rich Asians, 2018

>

개봉 날짜에 맞춰 보게 된 영화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 정말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연예인 에릭남씨도 \”미국 생활 중 동양인이라고 엄청난 괴롭힘을 당했다\”고 밝혔고, \”내 주변에서도 어렸을 때, 또 장기 유학을 온 친구들은 모두 동양인에 대한 인종차별이 정말 심하다\”고 말했다.흑인보다 더 밑에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동양인이라고.백인우월주의가 정말 강하다는 것을 나는 유학을 다녀오지 않았지만 나이가 들면서 많이 느끼게 되었다.”백인+남자로 태어나는 것부터, 가인생의 출발지점이 다르다고 한다. 요즘 세상을 보면 그 말이 맞는 것 같다. 세상은 조금씩 변해간다고 믿는다.그 속도가 늦어도 특히 중국인들은 중화사상이 강해서인지 동양인을 무시해도 절대 기죽지 않고 오히려 외국에서 동양인을 무시하면 중국인으로 준다고 하는데 그래서 마냥 기쁘고 좋은 중국은 아니지만 같은 동양인이라는 카테고리 안에서는 어쨌든 존재인 것 같다 정말 다양한 민족의 사람들이 모여 사는 미국에서도, 하필리어트에서 동양인이 좋은 역할, 비중있는 역할을 맡기기는 정말 어렵다. 또 영화를 잘 보다보면 어쩔 수 없이 동양인에 대한 백인의 선입견이 느껴질 텐데 보통 미개하게 표현하거나 꼭 정말 동양스러운 배우만을 ‘꼭 그런 역할’에 캐스팅해 쓰거나 꼭 머리카락에 알록브릿지 염색을 시킨 동양인으로서 스크린에 나온다.도대체 “지금이 몇년이냐”고 묻고 싶을 정도다.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에 비하면 이 영화는 정말 큰 발전이 있었다고 할 수 있다.여주인공은 똑똑한 동양인이고(뉴욕대 경제학 교수) 남자주인공은 엄청난 현실감이 느껴지지 않을 만큼(제목으로 말해주듯 미친 리치함!!) 부잣집 아들로 나오지만, 영화의 모든 것은 동양인이다! 에릭남은 영화관의 모든 좌석을 구매 후 사람들에게 이벤트로 나눠주기도 했다고.앞으로도 헐리우드 에 동양인 배우들이 많이 활약했으면 좋겠다

수준에 맞게 결혼하는 것! 부자에게는 그들만의 룰이 존재한다.

뉴요커 레이첼은 남자친구 닉의 친한 결혼식이 열리는 싱가포르로 향한다. 처음 아시아를 방문한다는 설렘도 잠시, 닉의 가족을 만난다는 사실이 걱정된다. 그런데 알고 보니 닉이 싱가포르에서 가장 부유한 집안의 아들이든 모두가 부러워하는 결혼 후보 1순위의 신랑 후보였던 것.레이첼은 사교계 명사들의 질투와 함께 본인을 영호하지 않는 닉의 어머니의 타겟이 따르는데… 남자친구의 재력을 눈치 채는 순간 씨월드 문이 쫙 열렸어! 출처 : 네이버 영화

>

나의 신혼여행지였던 싱가폴, 그리고 마리나베이가 계속 스크린에 나와 보니 그때 기분도 들고 꿀꿀해지곤 했다. 여주인공은 뉴욕대 경제학과 교수이시고, 그가 부자인지 거지인지 그런 것도 하나도 몰랐는데 알고 보니 19세기부터 대대손손 부자이던, 싱가포르의 부동산 재벌인 또 싱가포르에서 가장 부자 집 아들이었다.싱가포르에 살고 있는 대학 룸메이트를 만나러 갔는데, 여기서 여자 주인공인 대학시절 룸메이트로 출연하는 배우 아쿠아피나(페이크린) 고 역이 안면이었는데 알고보니 재미있었던 “오션스8″의 주인공 중 한 명이기도 한 분이었다. 연기를 정말 맛있게 잘 하시는 분 같아요.

>

>

중국인이지만, 선천적으로 미국에서 살다온 여주인공 바나나. 나는 지금 이 순간) 겉은 황인 안쪽은 백인 그래서 중국 전통과 중국인의 풍습 같은 건 하나도 모른다. 남자친구 집에 그렇게 입고 가냐고 룸메이트가 옷과 신발을 골라준다. 영화를 보면 룸메이트 집도 정말 훌륭한 부자지만 주인공 남자친구의 집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닌 수준.

>

남자주인공은 싱가포르 최대의 재벌 아들로 키도 크고 얼굴도 잘생기고 몸도 좋고 심지어 착하기까지의 완전개념 남자라는 것. 정말 이런 사람이 존재하는지 의문이었지만, 하튼 영화 속에서는 제대로 백마탄 왕자로 나온다.그러나 영화 보는 동안 좀 이해가 가지 않은 것은 싱가포르에 가기를 망설이던 그녀를 굳이 설득하고 자신의 부모님 드리려고 데리고 가면 좀 잘 챙겨야 하지만 1. 나는 친한 친구 결혼식 들러리를 서겠다고 말해서 결혼식에 그녀를 데리고 오지도 않고 앉을 자리도 안 확보했던 치에데츄은 뒤에 있겠지 하고 추측되는 점 2. 자신이 그렇게 부자면 자신의 집 파티 에어 떤 사람들이 오는지 알고 있는데 파티에 초대한 그녀의 옷도 하나도 신경 쓰지 않고 준다는 점.조금 무심하다는 점이 느껴졌다.남자친구가 부자라는 것을 모른 채 온 그녀는 다른 사람들에게 어떤 욕을 먹을지, 얼마나 당황스러울지, 입을 옷도 준비하지 못했는데, 배려하는 모습을 볼 수 없어 안타까웠다.그래도 여주인공이 씩씩하게 잘해나가는 행이었다.

>

어머니에게 그녀를 소개하지만 냉랭함이 느껴지는 중~에도 불구하고 씩씩하게 자신을 그대로 표현하는 여성 주인공이 아름다웠다.

>

할머니는 여주인공을 보고 복코라고 마음에 들어하는 것 같았는데, 사실 시어머니보다 권력과 부의 기준이 있는 분이셨다.

>

시어머니가 여기서, 너는 못할거야. 그런데 나라면 앞으로의 생활이 두려워져서 망가지게 하고 싶었을 것이다.

>

>

그러나, 사람의 심리와 게임에 대해 잘 아는 여주인공! 시어머니와의 줄다리기를 게임으로 생각하려고 결심하고, 확실히 싸움을 준비한다.

>

그리하여 남자친구의 간친도 대단한 부자) 결혼식, 세기의 결혼식이라는 곳에 당당히 참석한다.

>

결혼식에 400억을 쏟아 부었다는 남자 친구의 친구들(집의 대가의 결혼)의 결혼이 끝나고-

>

파티가 계속되는데 여기서 여주인공은 자신의 출생의 비밀을 알고 뛰쳐나가게 된다.마지막 쯤에 시어머와 마작을 하면서 여주인공이 한 말이 정말 울렸다.닉(남자친구)이 엄마를 두번 잃게 하고 싶지 않았다는 말과, 닉에게 딱 맞는 여자를 만나 결혼해서 손자를 지켜본 뒤 월하미인화를 보게 된다면, 그게 다 내 덕분이라고(닉의 청혼을 거절한) 기억하라는 말.

>

결론은 해피엔딩이며 (아이들을 이기는 부모는 없는) 프로포즈 반지를 폈을 때 매우 인상적이었다.어느정도 부자도 아니고.. 왕족급 먹이로 돈이 많아서 현실적으로 느껴지진 못했지만 영상미도 좋았고 배짱 웃음도 나고 기쁜 마음으로 보기 좋았다.

Visits: 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