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어린이체험 구경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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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과 딸과 오랜만에 셋이서 짧은 제주도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어른이 한 명이라도 있었다면 여행 계획을 세우는 것이 더 편했을지도 모릅니다. 저보다는 아들, 딸이 즐겁기를 바라는 마음에 이것저것 계획해 보았습니다만, 가보니 제주도 어린이 체험에서는 승마만한 것이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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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 박물관이라고 해야하나 제주시에 그런것도 있고 항공우주박물관, 초콜릿체험관 등도 많았는데 실체험이 좋을 것 같아서 승마하러… 제주랜드에 갔는데 이곳이 제주 유일의 무이오름 코스가 있었으니까 주라는 지역을 확인하는데도 꽤 괜찮았던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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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곳이기 때문에 제주도 어린이 체험을 하기 위한 가족부터 연인, 친구까지 다양한 방문을 볼 수 있었습니다. 순차적으로 결제하는 순서에 따라 블로그를 다운로드 받아 이용 가능하며, 오르막 코스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금액대가 그렇게 높았던 것은 아니었습니다. 게다가 여기는 핸드폰을 가지고 탈 수도 있고 사진도 찍어주셔서 더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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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으로 들어가니 먼저 손님이 꽤 많았어요. 순서에 따라 각각 코스가 다르기 때문에 대기 시간이 그렇게 길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코스를 선택하고 결제하는 이 공간뿐만 아니라 밖으로 나오면 벽난로가 있는 대기실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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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어린이 체험에 승마도 있었는데, ATV도 같았습니다. 남편과 신혼여행으로 ATV를 해외에서 탄 적이 있는데 스릴 만점이었어요. 제가 운전할 용기가 없어서 이건 통과했어요. 동승해야 할 아들, 딸이었기 때문이죠. 다음에 아빠랑 가면 타려고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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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하는 동안 아들은 말먹이주기 체험을 했어요. 쉬는 말이 많았지만 다 줄 수는 없었고 이렇게 지정돼오는 말만 줄 수 있었죠. 이천원으로 아들도 말도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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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는 동안 승마하러 다녀오는 사람들을 쳐다봤어요. 처음에는 다들 조금 무서워하다가 갔다올때 잇몸만개.. 시어요?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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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술잔도 마찬가지였습니다.가기 전에는 이렇게 혼자 가만히 주머니에 손을 넣고 걱정을 하고 갔는데 막상 동생과 제주도 어린이 체험을 하고 오니 빙긋이 웃었거든요. 괜히 무서웠다고… 말이랑 더 친해지고 싶어서 안달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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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마를 처음 하는 애들은 무서워하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성인인 저도 그랬으니까요 그래도 제주랜드에서 말을 이끌어주시는 분들은 강압성도 없고 말의 이름도 불러주시고 또 잘 이끌어 주셔서 아이들도 재미있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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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오름 코스가 있다고 했죠? 이왕 타는 김에 제대로 타라고 오름 코스를 잘랐는데, 멀리 우도, 성산일출봉이 다 보였다고 군침을 흘리며 말했어요. 아이들에게 제주도 어린이 체험을 한다면 제주랜드에서 오름코스를 즐겨보세요. 되게 재밌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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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는 길에 ATV 체험장에도 들러 오빠 아들 보는 거 꼭 구경하자던 아들. 그냥 보는게 그렇게 재미있는지 갈 마음이 안생겨서 전중에서 잠시 대기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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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투어가 재미없을까봐 걱정했는데 자신들도 해봤던 것 중에 여기가 제일 기억에 남는다고 말해줬으니까 제가 목마를 태워준 것도 아닌데 뿌듯했어요.제주랜드 좋았어요! 이 할인권을 가져가시면 할인받을 수 있어요. 저도 인터넷 검색해서 캡처해서 갔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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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랜드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서성1로 397064-784-3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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