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가볼만한곳 멋진 설 ~~

속초여행에서 가볼 만한 곳으로 손꼽히는 곳 중 하나는 설악산을 등산하지 않고 케이블카를 타고 권금성에 올라 주변과 함께 멀리 속초 앞바다까지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설악산은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주봉인 대청봉의 높이는 1,708m입니다. 염소와 하늘다람쥐, 수달 등 4,000여 종의 동물과 금강초롱 등 1000여 종의 식물, 대승폭포, 토왕성폭포, 비룡폭포 등의 폭포와 울산바위, 만물상, 천불동계곡 등의 기암괴석, 권금성, 신흥사, 백담사 등의 문화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설악산국립공원은 생태계의 보고이며 우리가 지켜야 할 소중한 자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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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은 여기까지만 들어갈 수 있다.이 문 앞에는 소공원 주차장이 있는데 주차요금은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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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을 오르는 방법으로는 설악동 코스, 오색 코스, 백담 코스, 한계령 코스, 울산바위 코스, 토왕성 폭포 코스, 비선대 코스, 권금성 코스, 주전곡 코스, 남교 코스, 곰배골 코스 등이 있다.그중에서도 외설악에 속하는 권금성 코스는 유일하게 케이블카를 타야 오를 수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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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금성 케이블카를 타러 가려면 문화재 구역 입장료를 내야 하지만 문화재보호법에 따라 신흥사로부터 징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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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을 염원하던 사리탑을 만났습니다. 우리 민족의 평화통일과 부처님의 자비가 있기를 바라며 온 국민의 염원을 담아 조성하였습니다.두 그루의 큰 소나무는 설악산에서 가장 많이 볼 수 있는데 금강산에서 처음 알려져서 ‘강송’이라고도 합니다.금강소나무는 줄기가 곧고 노란색을 띠며 질 좋은 목재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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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사용하던 케이블카는 승강장 앞 소나무 숲에 전시 중이라고 한다.오늘은 50명이 한꺼번에 탑승할 수 있는 2대가 교대로 권금성을 오르내린다고 한다.전시 중인 케이블카는 중학교 수학여행 때 탔던 기억이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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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케이블카 승강장 전경.1층에서 표를 팔고 나서 2층으로 올라가 대기하시면 차례대로 입장해서 도착하는 케이블카를 타고 권금성으로 올라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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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표소에서 탑승권을 구입하고 있는데 바람이 강해서인지 트윗 메시지가 흐르고 있습니다.예고 없는 강풍 해제 시까지 권금성에서 장시간 대기하실 수도 있습니다.강풍 시에는 노약자, 임산부, 어린이는 탑승을 삼가해 주시기 바랍니다. 설악산 케이블카 이용요금은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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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카 정상은 해발 700m의 권금성으로 운행거리는 1,132m, 5분입니다.마지막 하행시간까지 권금성을 구경해야 하며, 설악동으로 내려오는 케이블카는 순서대로 탑승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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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탈 케이블카가 플랫폼에 들어 있다.내려오는 승객이 모두 내린 뒤 입장하고, 탑승해 자리에 서서 기다리면 트윗 방송과 함께 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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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행선 케이블카 안에 담긴 울산바위.웅장하고 아름다운 모습을 자랑합니다.아래를 내려다보면 출발장과 함께 왼쪽으로는 설악산 신흥사의 전경이 보입니다.오늘은 시간이 늦어서 신흥사에 들를 수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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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 정도 올라가 승강장에서 하차한 뒤 곧바로 문을 열어보니 설악산 중턱에는 곳곳에 눈이 쌓여 있다.멀리 속초 앞바다 동해는 녹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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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으로 돌아보면 산의 뒤쪽이기 때문에 눈이 그대로 쌓여 있습니다.햇볕이 잘 드는 곳이었다면 이런 풍경은 볼 수 없었을거에요.눈을 보러 여러 곳을 가보고 싶었는데 사정이 생겨서 오늘 설악산의 눈 덮인 풍경을 만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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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제 계단을 오르면 오른쪽에 얼음이 언 모습이 보였고, 조금 더 올라가면 돌계단도 군데군데 얼어붙었습니다.안전을 위해 옆 난간을 잡고 조심스럽게 봉수대 방향으로 올라가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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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대에 올라 잠시 발걸음을 멈추고 건너편 설경에 소리를 지르세요.바람은 강하지만 이 정도 추위는 견딜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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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수대 아래까지 가서 조심스럽게 벼랑 쪽으로 발걸음을 옮기다가 눈이 군데군데 쌓인 설악산을 마주한다.신비롭고 멋진 풍경이지만 계곡을 타고 올라오는 바람은 강풍을 넘는다.태풍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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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수대 오르는 길은 눈을 볼 수 없어요.강풍에 날아가 버리거나 혹은 겨울 햇살에 녹아버리고 말았습니다.오늘처럼 이렇게 사람이 적은 모습은 처음이에요.그만큼 코로나 19의 영향이 크다는 것을 저희 쪽에서도 자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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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험한 저 구간을 지나면 봉수대 정상에 오르는데 바람도 많이 불고 무서워서 지금은 이쯤에서 설악산을 구경하기로 했어요.아이들이 몇 명 올라와 엄마와 아빠를 찾아다니며 설악산을 즐기는 모습이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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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수대 오른쪽 능선에는 앙상한 가지를 드러낸 나무들이, 서쪽은 가지가 보이지 않아 모두 동쪽으로 가지를 뻗었습니다.바람이 한쪽으로만 불어 생깅 현상이지만 보면 볼수록 신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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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수대 아래에서 바라본 서쪽 절벽은 더없이 아름답다.바람을 맞으면서도 떠날 수 없다.설악에 언제 다시 눈이 올지 모르지만 다음에 기회가 되면 언제든 다시 찾고 싶은 풍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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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쪽의 설악도 마찬가지입니다.전부 눈에 파묻힌 모습도 좋지만 일부분은 녹거나 바람에 사라진 이 풍경도 바라볼수록 아름답습니다.멋지지 않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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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시간을 보낸 것 같았지만 그 정도는 아니었다고 한다.이곳의 바람은 가만히 서서 견딜 수준을 넘어섰기 때문에 하산을 선책한다고 한다.내려가기 전 마지막으로 봉화대를 올려다보며 작은 소원을 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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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권금성에 도착해 대기하다 우리 차례가 되어 탑승했다가 다시 만난 울산바위.이 또한 멋진 풍경이다.설악산의 매력에 빠지는 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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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하면서 올라가는 케이블카에도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타고 있어요.곧 마감시간이 다가오는데 사람들이 올라오네.권금성과 봉하대까지 올라가 볼 수 있는 눈 덮인 설악산의 아름다운 풍광을 한번 보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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