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데이트 확인

이제 곧 봄에는 꽃이 피고 무더운 여름에는 시원한 숲이 되고 가을에는 단풍빛이 아름다운 남이섬은 여러분도 잘 아실 것입니다.겨울철에는 공원과 수목원은 평소의 삭막한 분위기가 되어 매우 아쉬웠습니다.하지만 이번주에 조금 한파가 찾아왔고 눈이 내려 눈과 얼음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이 순간은 설경이 가득하고 들판과 숲이 환상의 세계처럼 보이네요. 그래서 겨울 데이트 코스로 소개하고 싶습니다. ​​

>

이곳은 육지에서 강을 건너 들어가는 섬! 뱃삯과 공원의 이용료를 납부해야 합니다, 일반인 13000원으로, 평일에도 선박이 20분 내외로 자주 왕복하는 편입니다 ​​​

배를 타고 나루터에 내려 똑바로 섬 밖의 산책로를 걷기 시작했습니다, 눈 오르는 것은 특별히 오래됐고 강변 산책로의 분위기는 신선했습니다.물론 스키장은 눈이 가득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스키장에서 인간에 대한 악연이 트라우마가 된 이후 한 번도 방문하지 않았습니다.ᅲ

>

관광객이 적은 둘레길도 좋지만 남이섬의 중앙 잣나무길은 한번 걸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때는 설경은 기본이며,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귀여운 눈사람 모형이 설치된 것 같습니다.

>

눈이 더 많이 와서 나뭇가지마다 눈꽃이 피었더라면 입장권이 전혀 아깝지 않았을 텐데… 하늘은 무심하게 바닥에 얇은 카펫이 깔린 것처럼 살짝 내려 그쳤습니다.하지만 앞으로 눈이 얼마나 남았는지 확신할 수 없기 때문에 이번 주 중에 탐방해 봐야겠습니다. ​​​​

>

겨울과 흰 눈과 선로는 왠지 겨울 데이트에 어울리는 낭만적인 소품 같습니다, 여기는 유니세프 열차가 순항하고 있지요? 예전에는 수시로 오가는 열차를 봤어요. ​

>

갤럭시, 아이 폰 10에서 자연 경관을 찍은 척~포즈를 취한 셀카입니다. 이 날은 기차가 움직이지 않는 것 같아서 선로에 머물면서 눈이 쌓인 나무와 들판을 사진을 찍고 있었습니다 ​​​

>

일기예보처럼 춥지는 않았지만 캠프처럼 쉴 수 있는 야외 장작은 따뜻해서 기분이 좋아. 하지만 혹시;; 남이섬에 저 혼자 있다고 오해하지 말아주세요.사방에 외국인 관광객이 단체로 오셨는데… 그분들을 피해서 조용한 공간만 찾아다녔죠.​​​

그리고 우연히 마주친 담뱃대, 평소 산과 밀림이 산다고 들었는데 광활한 산이 아니라 좁은 섬에서 살아가는 야생동물 같아요. 사람에 익숙해서 손에 잡히지 않지만 일정거리는 허락해주었기 때문에 잠시 따라가 보았습니다.

>

소주병과 비슷한 모양의 유리판이 설치된 들판에서 Go! 바로 앞 쪽 외나무다리 위에서 바라보니 설경이 참 아름답습니다.

>

겨울에도 보통은 은으로 아무것도 없는 공터일텐데, 흰 눈이 내려와 자연의 숲을 밝게 빛내준 것 같습니다.

>

별다른 특징은 없었지만 태안 천리포수목원을 모티브로 한 생태원인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를 사랑하고 귀화한 민병갈 선생과 가평 남이섬 창업주님과 친분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물론 정확한 이야기는 모릅니다.​​​

>

잣나무길을 가로질러 건너편 위치는 귀신동산이 있는 목교를 건너 목재로 설치된 입구를 드나들었습니다.

>

아~무척 도깨비 인형이 있네.

>

전에 대장장이? 안에서도 귀신! 물론 저 같은 아저씨가 깜짝 놀랄 모형은 아니고, 아이를 동반한 가족이 함께 여행을 오면 흥미롭겠죠.ᄏ

>

저도 새벽 늦게 찾아왔는데 더 일찍 찾아온 손님들이 곳곳에 눈사람을 만든 것 같아요, 이상하게 생겼는데 귀여운 캐릭터 같아서 사진에 찰칵찰칵 찍어 봤어요. ​​​​

>

인근에 온화한 공기가 있어 따뜻한 아궁이에서 호빵을 찌고 있습니다.여행도 좋지만 오가는 과정에서 후각과 미각을 자극하는 탄수화물 군것질은 행복감을 줍니다.

>

호빵은 간식 한 입만 겨울 데이트 코스에 맞는 음식인 것 같아, 뜨거워서 호호호~ 불면서 먹어야 돼서 ‘호빵’인가.

>

또 맞은편 실내 미술관? 지금은 숲이나 식물의 그림이 그려진 작가님의 전시회가 무료 개방되어 있었습니다.숲의 이미지로 몸과 마음의 피로감이 해소되는 기분을 느끼기도 한다.

>

저도 한쪽 휴게소에 앉아서 숲속에서 숨쉬는 느낌을 받아 기분이 좋아서 잠깐 눈을 감아봤어요! 몸이 나른해서 잠들어 버릴것만 같아… ᄏ

>

특별히 옛날에 드라마의 한 장면이 연상되는 메타세쿼이아 길은 때에 따라 남이섬의 메인 무대가 될 수도 있다.

>

또한 그 옆 송파은행길은 보통 가을에 단풍이 멋진 길로 유명할 것입니다.​ 두곳에 겨울철은 춥고 환경일 텐데, 산책길에 하얀 눈이 깔리고 공원의 분위기가 180°개선된 것 같아요 ​ ​ ​

>

다시 걸어온 방향으로 직진하면 하늘에서 떨어지는 폭포(?)가 있다!

>

이곳은 엘리시안 폭포 정원으로 창업자가 수조를 높이 설치하면서 물이 흐르도록 조성했더니 주변 나무들의 경관과 어우러져 신비로운 광경이 만들어졌나 봅니다. ​​​​

>

그 후에는하세요, 중앙 길에서 조금 벗어나서 섬 산책로 강변 산책로를 걸어갔습니다, 2월 ㅔ 강 건너 편 산과 숲은 본래 죽은 모습일 텐데도. 눈이 내려서 강과 함께 멋진 경치가 되었군요. ​

>

산책로의 난관에는 어떤 연인이 만든 눈사람 커플이 귀여워서 부럽네~ ” 아저씨는 나 혼자 눈길을 걷다가 너희들은 내 파트너를 찾았구나; “그런데 나도 일찍 들어왔는데 이 분들은 언제 오셨어?ᄏ

>

섬 끝까지 가서 조용한 창경원을 지나갔습니다.

>

마당 모퉁이에는 강과 가까운 창경대가 있다.여기에서남자가하는일은? 강물을 바라보며 멍하니 생각에 잠겨 본다, 또는 야호! 소리 질러 스트레스 해소! ᄏ

>

이렇게 한산한 남이섬을 거닐었던 것 같아 다시 배를 타러 선착장으로 가는 길, 메타세쿼이아 숲과 자작나무 숲을 가로질러 들판을 산책했습니다. 땅에 하얀 눈과 하늘 높이 뻗은 나무의 특징이 이색적인 풍광을 가지고 있군요. ♥​​​

>

들판에는 어떤 꼬마집이었는가. 만화에나 나올 법한 숲집도 있고 아이들 놀이터도 보였습니다. ​​​

>

아무리 겨울이라도 평시에는 대수롭지 않은 흙길이 이때만큼은 아름다운 설경으로 남아 있었습니다.그냥 지나가기 아쉬워서 지친 다리를 조금 쉬어가겠습니다.

>

이렇게 반듯이 누워서 눈밭에서 사랑하는 연인이 아니라 늙은 아저씨가 주책이라고 말한다면 비판은 감수하겠습니다.ᄏ

>

그 후, 타인이 나루에 도착! 다시 배를 타고 육지로 나아가면 남이섬 탐방은 끝입니다.다시 돌아보면 가을까지 꽃과 식물, 그리고 절정을 이루는 단풍이 매력적이지만 눈이 없는 시기에는 겨울 데이트 코스로 적합하지 않을 겁니다.다행히 이번 주 눈이 쌓여서 숲이 신비롭고 아름다워 보이는 것 같아요.

Visits: 5